탑헬스, 코로나19 확산 예방 인플루언서 그레이스원과 닥터라인 비타민D 기부 - 비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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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선보이는 '탑헬스(대표 김태윤)'가 파워 인플루언서 그레이스원과 함께 5500만원 상당의 닥터라인 비타민D를 최근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탑헬스 제공

[비즈월드] 해외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선보이는 '탑헬스(대표 김태윤)'가 파워 인플루언서 그레이스원과 함께 5500만원 상당의 닥터라인 비타민D를 최근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1년이 넘은 지금도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최대의 화두는 면역력 강화다. 특히 칼슘 흡수와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D 섭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을 막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많은 이들이 비타민D 섭취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취약계층 가정과 양육대상 아동들에겐 면역 관리를 위한 비타민D를 꾸준하게 섭취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탑헬스는 취약계층들이 쉽게 비타민D를 섭취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닥터라인 비타민D를 파워 인플루언서 그레이스원과 함께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윤 탑헬스 대표는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노인시설과 아동시설에 닥터라인 비타민D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많은 취약계층들이 비타민D 섭취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부받은 닥터라인 비타민D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 및 양육 아동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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