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중증치매 진단 시 사망보험금 50%를 선지급하는 올원NH유니버셜치매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종신보험에 중증치매보장을 결합한 상품이다. 치매플러스보장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경우 경증치매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고, 암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27종(비갱신형)의 선택특약을 추가해 다양한 질병 위험까지 보장 가능하다.
또 해당 상품엔 소비자의 자금 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유예,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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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최대 65세까지이며, 보험가입금액은 1천만원에서 3억원이다. 아울러 보험료는 30세 기준으로 남성 2만7천300원, 여성 2만5천100원이며 치매플러스보장특약(무배당) 선택 시 3천300원이 추가된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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