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의 경구용 다발성경화증치료제 오바지오(성분 테리플로노마이드)의 급여 기준이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오바지오에 대해 신경과 전문의가 진찰해 진단기준[시간파종(DIT)]과 공간파종(DIS)을 충족하면서 다른 유사질환에 의한 발생을 배제할 수 있는 통원치료 가능한 재발완화형 다발경화증 환자까지 보험급여 대상에 포함시켰다.
'지난 2년간 신경기능장애 2회 이상'이라는 조항이 삭제돼 치료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및 더 읽기 ( 다발성경화증약 '오바지오' 이달부터 급여 확대 - 메디칼트리뷴 )https://ift.tt/3jsh149
건강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다발성경화증약 '오바지오' 이달부터 급여 확대 - 메디칼트리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