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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영유아 호흡기질환 인식 제고 앞장 < 산업 < 뉴스 < 기사본문 -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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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영유아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이를 통해 최근 판권을 확보한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예방 약제인 '시나지스(성분명 팔리비주맙)'와 관련한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대한신생아학회가 주최한 '제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에 참여해,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료와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후원했다.

이와 함께 중증 호흡기 질환 및 예방 정보 제공 모바일 앱 출시를 앞두고, 앱 명칭을 공모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앱은 이른둥이 출생년월일을 입력하면 RSV 예방 약제 급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RSV 질환 및 예방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7월부로 판권을 확보한 영유아 RSV 예방 약제 '시나지스'와 관련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시나지스'는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은 소아에서 심각한 하기도 질환을 예방하는 주사제다. 재태기간이 35주 이하로 태어나 RSV 유행 계절 시작 시점에 생후 6개월 이하인 소아와 최근 6개월 이내에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가 필요했던 만 2세 이하의 소아, 혈류역학적으로 유의한 선천성 심장 질환이 있는 만 2세 이하의 소아에 투여할 수 있다.

IMpact-RSV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나지스는 재태기간 35주 미만에 태어난 6개월 이하의 소아에서 위약군 대비 RSV로 인한 입원 발생 위험을 78%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나지스'는 RSV 유행 계절인 10월부터 3월까지 한달에 1번씩 최대 5회 이내 투여 가능하다. 최초 투여는 RSV 계절이 시작되기 전 9월부터 가능하며, 3월까지 RSV 유행 계절 동안 매달 1회씩 이뤄져야 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 면역 사업부 김용준 상무는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영유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호흡기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질환 예방과 치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련 학회와의 연계 활동, 이른둥이 환자 부모를 위한 올바른 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국내 영유아 호흡기 질환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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